스마트스토어 도매매 위탁판매 단점(경험담)

 

요즘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에 대해

블로그를 쓰고있는데요

 

저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배우는 중이어서

그때그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도매매사이트를 통해

위탁배송을 처음했을때에는

하나씩 제가 직접 올렸었습니다.

 

상품명도 직접 입력하고

상세페이지도 저장해서 첨부했었죠

 

 

 

근데 시간도 꽤 걸리고 제품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았었는데,

 

대량등록하는방법을 알게되어서

대량으로 등록해봤습니다.

그땐 무작정 여러제품을

몇십개씩 올렸습니다.

 

그러자 생긴 문제가 있는데

스토어 고객분이 주문을 하셨고

제가 발주확인후 도매매 사이트에서

그 제품이 있나 검색해봤는데

없는것이었습니다. 

 

품절이 된건지 상품을 내린건지

아무튼 제품이 존재하지 않아서

판매를 못하고 취소처리했죠.

 

그렇게 두세개의 제품을

품절이유로 취소했더니

네이버측으로부터 패널티 점수를

받게 되었고

 

그뒤로 올리는 제품들은

재고가 여유있는지와

판매자의 등급을 꼭 확인했습니다.

 

상품등록 방법은 저번 블로그에

설명해두었습니다.

 

오늘 주문이 들어왔는데

같은제품 70개를

주문한 고객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문을하는데

재고가 9000개 이상으로

여유있고, 판매자 등급도 1등급

이었습니다.

 

 

그래서 안심하고

주문을 했는데

몇시간후 문자가 왔네요

재고가 7개뿐이어서 죄송하다고요

 

도매매 사이트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여쭤봤더니

도매매측에서도 판매자들에게

수량을 허수로말고

되도록 정확히 입력해달라고

하는데 지키지 않는분들이

있어서

그분들은 판매중지나 판매등급을

낮춘다고 하네요.

 

결론은 안지키는 판매자분들도

꽤 있고, 위탁판매하는 사람들은

분별하기 어렵다는것이죠.

 

위탁의 단점이라는건

알고있지만

이런일이 빈번히 생기는것 같아요

 

재고수량과 판매등급까지

확인하고 상품을 올렸는데

막상 주문하면 재고가 없어서

취소해야되는 경우가 생겨서

 새로운 방안을 마련해야겠습니다.

 

잘 아시는분 혹은 좋은 아이디어있으신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