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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하향조정

 

오늘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지역 발생 304명, 해외유입 22명으로

총 326명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틀연속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설 연휴기간에 코로나 검사수가 줄어서인 이유도 있기 때문에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긴 힘듭니다.

 

2021년 2월 15일(0시)부터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서 2단계로,

비수도권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에서 1.5단계로

하향 조정됩니다.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 조정되며

바뀌는 수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SBS Biz

기존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서는

음식점, 카페, 제과점 식당, 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방문판매업, 파티룸 실내 스탠딩 공연장

등이 9시까지만 운영했었지만

15일부터는 10시까지 운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기존에는 5인 이상 모임 금지에

거주지가 다른 직계가족도 5인 이상 모임 금지였습니다.

15일부터는 5인 이상 모임 금지는 유지되지만

직계가족, 돌봄이 필요한 동반 인원은 예외라고 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수도권에서는 영화관, PC방, 오락실, 놀이공원, 학원, 독서실, 대형마트, 이미 용업 등이

이용제한시간이 풀리고

 

유흥시설 6종(유흥, 단란,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 포자, 홀덤 펍)등은

10시까지 운영 가능합니다.

 

스포츠 관람은 수도권은 10%

비수도권은 30%까지 입장 가능합니다.

 

결혼식, 장례식 등의 행사에서는

기존에 수도권은 50인 미만이었으나

2단계로 완화되면서 100명 미만까지 가능하고

비수도권은 500명 미만까지 가능합니다

 

종교활동은 수도권 정규 예배 등 20%이내(모임,식사,숙박 금지)

비수도권 정규예배 등 30% 이내(모임, 식사, 숙박 금지)입니다

 

영화관, 공연장 등에서는 

수도권은 좌석 한 칸 띄우기 또는 동반자 외 좌석 한 칸 띄우기

비수도권은 동반자 외 좌석 한 칸 띄우기를 지켜야 합니다.

 

 

이번 15일부터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조치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몇 달 전 확진자가 900명, 1000명 나오던 때에 비하면

많이 감소했다곤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안정기가 아닌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개인 방역수칙을

잘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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