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코로나19 확진자수가 600명대에 접어들었고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수도권은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하기로결정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는

-전국 주평균 확진자400명

-500명 이상이거나, 전국 2단계 상황에서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 상황에적용됩니다.

전국적으로 확산되었고,

확진자수가 수도권에 밀집되는 상황에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하게 되었고,

연말까지 3주간 시행한다고 합니다.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는

12월8일 0시에 시행될 예정인데요

2.5단계가 시행되면

노래방과 헬스장은 영업이 중단되고,

50인 이상의 모임금지,

카페는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와 동일하게

포장과 배달만 가능합니다.

사회적거리두기2.5단계에서는

어린이집은 2단계와 동인하게 운영됩니다.

스포츠경기는 무관중으로 치뤄지게 되고

KTX,고속버스 등은 50%이내로 예매가 제한됩니다.

학교등교는 밀집도 1/3을 준수해야되고

종교활동은 비대면으로 해야합니다.

직작근무는 인원의 1/3이상을

재택근무로 하길 권고합니다.

이렇게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하면서

사회적,경제적 활동은 제한을 받게됩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줄어들기 위해서는

우리가 함께 동참하고 노력해야 할 것 입니다.

음식점은 9시이후 포장,배달만 가능하고

카페는 프랜차이즈뿐만 아니고 개인카페도

포장,배달만 가능한 지금 상황에서

하루 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전국민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ㅜ

코로나 없는 세상이 언제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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