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3차 재난지원금 대상 - 소상공인 지원금

코로나 3차 재난지원금 대상 - 소상공인 지원금

코로나 3차 재난지원금 대상 - 소상공인 지원금

 

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전국민이 힘든시기 입니다.

정부는 오늘 사회적거리두기 격상여부에대해

발표한다고 했었는데요

결국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하지 않고

현행유지하며 내년 1월3일까지

수도권은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한다고 하네요

 

하루빨리 확진자가 줄어야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텐데요ㅜㅜ

 

또한 오늘 코로나 3차재난지원금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이 나왔습니다.

3차 재난지원금에대한 찬반여부와

누구에게 어떻게 지급할지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요!

 

내년 초인 2021년 1월에

소상공인에 100~300만 원의

코로나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3차 재난지원금 대상 - 소상공인 지원금

 

지난 여론조사에서 코로나 3차 재난지원금

찬반조사에서 찬성 56.3%, 반대 39.7%,

잘 모름 4.0%의 결과가 나왔었는데요~

코로나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3차 재난지원금 대상 - 소상공인 지원금

소득 고려 선별지급이 41%,

국민 전체 지급이 31%,

지금하지 않는 것이 좋다가 25% 였습니다.

 

 

코로나 3차 재난지원금 대상 - 소상공인 지원금

 

지난 코로나 2차 재난지원금 지급에서는

집합 금지 업종 200만 원,

집합 제한업종 150만 원,

일반업종 10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되었었는데요

 

이번 3차 재난지원금에서는

집합 금지 업종 300만 원,

집합 제한업종 200만 원

일반업종 100만 원으로

일반업종을 제외하고는 좀 더 많은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현재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으로

집합 금지 업종과 집합제한업종을 살펴보면

 

집합금지업종

유흥주점, 헌팅 포차 등 유흥시설

노래방

헬스장 등

 

집합 제한업종

식당, 카페, 피시방, 공연장, 미용실,

마트, 독서실, 오락실, 놀이공원 등

입니다

 

학원은 원래 집합 제한업종이고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부터 집합 제한업종인데

이번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서

집합 제한업종이 되어서

집합 금지 업종으로 보는 게 맞을 듯 싶네요!

 

 

출처:매일경제 기사

 

또한 택배기사, 보험 설계사,

대리운전기사 등 특수고용직 근로자와

프리랜서들에게는

2차 재난지원금 때처럼

별도의 신청 없이 기존에 받았던 사람들이

50만 원씩 지원받게 된다고 합니다!

개인, 법인 택시운전기사도 해당된다고 해요

 

 

코로나 3차 재난지원금은 내년 1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하니

 1월에 신청기간에 늦지 않게 신청하셔야

할 것 같아요~!!

 

1차, 2차 재난지원금 때를 돌이켜 보면

신청기간에 신청자가 엄청 몰려서

지원금 지급도 늦어지고

콜센터 전화연결도 힘들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미리미리 준비하셔서 빠르게 신청하셔야

최대한 빨리 지원금이 나올 것 같아요ㅜㅜ

 

코로나에 피해받지 않은 일부 자영업자들에게도

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어서 논란의 소지가 있지만

코로나로인해 피해받은 소상공인분들께

선별지급되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